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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청소년 연예등용문 '2010 친친가요제' 펼친다

최고관리자 | 2010-08-23 | 조회수 : 7725
CMB는 제9회 '2010 CMB 친친청소년 가요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려욱, 규현, 티아라의 소연, 레인보우의 재경 등을 배출한 친친가요제는 본선대회 수상자들의 연예계 활동에 힘입어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청소년 가요제.

지난 2일~15일까지 약 2주간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춘천에서 진행된 지역예선에 이어 본격적인 대회 일정이 이어진다. 오는 21일과 22일 대전CMB엑스포아트홀에서 1차 지역예선을 통과한 224개팀이 참여하는 2차 예선이 펼쳐진다.

2차 예선합격자들은 9월 8~11일까지 3박 4일간의 합숙을 거친 뒤 9월 11일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합숙과 본선대회에는 특별히 홍콩, 중국에서 치러졌던 예선대회 최종 우승자들도 참가해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본선대회에는 MC몽, 티아라, 엠블랙, 시크릿 등 최정상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2008년 대상수상자인 쉬이멍(홍콩)의 공연과 전년도 수상자 축하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있다.

이한성 CMB대전방송 대표이사는 “CMB친친청소년가요제는 스타 발굴의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는 한편 가요계 스타 발굴 시스템의 지나친 상업성과 그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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