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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꽂고 사는 청소년 청력장애 부를 가능성 커

최고관리자 | 2010-06-08 | 조회수 : 8114
얼마 전부터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귀가 먹은 듯 무슨 말을 해도 잘 알아듣지 못했다. 어떤 때는 아주 크게 말해야 알아듣고, 또 어떤 때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 것 같기도 했다. 이비인후과에 데리고 가봤더니 의사가 “MP3나 휴대전화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니느냐”고 물었다. 아이는 사실 그렇게 생활하고 있었다.

의사는 그런 전자기기의 이어폰을 귀에 꽂고 다닐 경우 청소년들은 청력 장애 증상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귀에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서 볼륨을 높이다 보니 청력에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잘 들리지 않아 큰 소리로 대화를 하든지 아니면 반복적인 대화를 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특히 귀에 이어폰을 꽂고 거리를 다닐 경우 누군가 위험을 알려주는 소리를 듣지 못할 수 있어 안전상의 문제도 있다.

지나친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으로 청력 장애가 오지 않도록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사용을 자제시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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