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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희망자격증´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돕는다"

최고관리자 | 2010-06-30 | 조회수 : 8251
신세계가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위해 ´희망 자격증´ 사업을 시작한다.

30일 신세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희망자격증´ 사업은 2006년부터 실시해온 ´신세계 희망배달 캠페인´의 신규프로그램으로,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결연아동 및 중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선발,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및 시험응시료 등을 일인당 연간 400만원까지 지원하고 취득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신세계는 우선 자매결연 중인 30여 명의 수혜 대상 청소년 중 10명을 선발해 자동차 정비 기능사, 제빵기능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산회계 1급, 국가 기능 미용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장단점을 파악 후 프로그램 보완 수정을 거쳐 수혜 범위 및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과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학습계획 제출, 교육이수 상황, 자격증 취득 현황 등 철저한 과정관리도 병행키로 했다.

또한 자매결연 학생이 자격증 취득 후 본인이 원할 경우 신세계 I&C, 조선호텔 베이커리 등의 관계사 사업장에 입사를 추천해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윤명규 신세계 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은 "희망자격증사업은 주요 수혜 대상이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확대됨과 동시에 성인이 되었을 때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는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2006년 3월부터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이 사회의 유익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배달 캠페인´을 진행,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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