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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91.7% ‘남녀는 모든 면에서 평등해야 한다’

관리자 | 2014-07-10 | 조회수 : 7890

청소년 91.7% ‘남녀는 모든 면에서 평등해야 한다’

휴대전화로 채팅과 게임 선호, 고민은 역시 ‘공부’

승인 2014.07.10 10:24:05 김성경 기자 | zero2blitz@naver.com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양성평등의식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10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4 청소년 통계’를 보면, 2013년 기준 91.7%의 청소년이 ‘모든 면에서 남녀가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95.7%)이 남학생(88.2%)보다 더 높은 양성평등의식을 보였다.

 

결혼생활 중 가사분담 질문에서는 청소년 66.7%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74.6%의 여자 청소년이 가사의 공평 분담을 지지하는 반면 남자 청소년은 58.9%에 그쳤다.

 

결혼에 대해 2012년 기준해서 남자 청소년의 62.9%가 결혼해야 한다고 답했으나 여자 청소년의 비율은 45.6%에 불과했다.

2013년 휴대전화 관련 통계를 보면, 초·중·고생은 ‘채팅(26.7%)’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15.6%)’, ‘전화통화(14.8%)’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남학생은 ‘게임(25.2%)’을, 여학생은 ‘채팅(33.6%)’을 가장 많이 했다.

 

청소년의 고민거리는 공부가 가장 많은 32.9%를 차지했고, 그 뒤는 직업 25.7%, 외모·건강 16.9% 순으로 나타났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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