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중독 극복 위한 상담 및 치료서비스 지원

2014-05-30 [15:37:08] | 수정시간: 2014-06-02 [13:58:31]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중독 극복을 위한 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사용 문화 조성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집단상담, 인터넷치유학교캠프, 치료지원 서비스(일반계층30만원, 저소득계층50만원까지 지원)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상담의 기간은 오는 12월 12일까지이며 인터넷치유학교 캠프 기간은 8월 2일부터 13일까지(11박 12일, 대상자 남자중학생) 열린다.

신청 및 문의는 부산광역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예방조정팀(051-303-9675~6)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http://www.bsy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sectionId=1010010000&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1405300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