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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 청소년 대상 지적재산권 교육 실시

관리자 | 2014-07-10 | 조회수 : 7917

부산대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 청소년 대상 지적재산권 교육 실시"내 지식은 내가 지킨다"

뉴스인뉴스 기자 2014-07-08 [14:41:57] | 수정시간: 2014-07-09 [14:26:53]

 

 

 

부산대학교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센터장 임오강, 이하 ‘창의센터’)가 7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내 제11공학관과 정보전산원에서 특허 기술에 남다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교육을 실시한다.

창의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014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1차 심사 통과자 30팀(60명) 중 신청자 4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너스특허법률사무소 고명숙 변리사가 강사로 참여해 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관련 사항, 선행기술조사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 특허에 관련된 선행기술을 컴퓨터실에서 직접 검색해 보는 실습 활동을 겸해 추후 특허 출원율을 높이고 발명품의 완성도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창의센터 임오강 센터장은 “여러 청소년들이 지적재산권 교육을 받아 특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스스로 특허 출원, 등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발명품을 제작해 우리나라 공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는 부산대 등 5개 대학이 운영하는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6월에 지역예선을 진행했다. 부산대 창의센터는 1차 통과한 30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10개 아이디어를 선정한 후 대학과 연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11월 중 열리는 전국 본선 대회에 나갈 수 있으며 추후 특허 출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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