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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외교 캠프

관리자 | 2014-07-10 | 조회수 : 7317

11개국 주한대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외교 캠프

기사입력 2014-07-10 10:29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11개국 주한대사를 초청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14 유스 앰배서더 아카데미'(Youth Ambassador Academy)를 연다고 10일 전했다.

 

서울 강서구의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박 3일간 열리는 이 캠프에는 파라과이, 도미니카,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니지, 이집트에서 파견된 주한대사가 참석한다. 이란과 체코에서는 대리대사가 온다.

자국을 대표하는 주한대사들은 글로벌 리더나 외교사절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각 나라의 문화와 외교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글로벌 매너와 의전, 리더십과 자기 계발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도 이어진다.

 

모든 강연은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기도 제공된다. 청소년들의 연령과 성별을 고려해 팀을 나누고 각 팀에는 국내외 대학생들로 이뤄진 한문화 외교사절단이 투입돼 멘토 역할을 한다.

 

모든 청소년 참가자는 주한대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멘토들로부터 영어 발표 및 강연 준비를 위한 지도를 받는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11개국 주한대사의 서명이 들어가 있는 '유스 앰배서더' 수료증을 준다. 각 분야의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도 수여한다.

 

초·중·고등학생 또는 동일한 연령대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한문화진흥협회 홈페이지(www.korea-cultur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588-102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0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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