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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소년 명예부시장

관리자 | 2014-07-10 | 조회수 : 8315

첫 청소년 명예부시장

송원형 기자 입력 : 2014.07.10 03:02

 

 

 

서울 백암고 2학년 유지인(18·사진)양이 서울시 첫 청소년 명예부시장으로 위촉됐다. 유양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의 분과장을 맡아 청소년을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정(市政)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유양은 "서울시와 청소년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1년이다.

 

서울시는 이날 중국 출신으로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돕는 단체 대표인 이해응(여·40)씨를 외국인 명예부시장으로, 연세대 부총학생회장 출신인 권지웅(27)씨를 청년 명예부시장으로, 신중부시장 상인연합회장 김정안(64)씨를 전통상인 명예부시장으로 선정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10/20140710000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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